2008-0817, 선유도 공원

Q) 오랜만에 하는 나들이라고 들었습니다. 결혼하시고 나서 바쁘셨나요?

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잘 모르겠습니다.
돌아보니 벌써 4개월이 넘어가네요.
주말마다 바쁜일들이 많았습니다. 결혼이란 둘의 결합이 아니라 두 집안의 결합이라는 사실을 실감하게 되는 시간이였죠 ^^
결혼을 하게되면 주말마다 나들이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.. 어찌하다보니 이렇게 늦은 첫 나들이가 됐네요. 더 적극적으로 살아야 겠습니다.

Q) 신혼의 느낌은 어떠신가요?

결혼했다는 사실을 아직 잘 못느끼고 있습니다.
오랬동안 함께 했던 시간들을 계속 해서 진행하고 있는 느낌입니다. 휴가를 내서 먼곳으로 함께 여행을 다녀오고(신혼여행) 늘 그렇듯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는 느낌이요. 아마도 너무 바쁘게 지내서 그런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. 둘 만의 시간을 더욱 많이 가져야 겠습니다.

Q) 아내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.

결혼이 주는 현실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힘들어서 그대가 아픔이 많다. ^^
언제나 그대의 힘듬을 덜어 주려고 노력하는데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..
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.. 지금의 시간에 적응하는 것.. 너무 스트레스 받지 않았으면 좋겠다.
신문 많이 훔쳐올께.. 홧팅
I Love Baby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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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달빛변신